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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that Zagni
자자-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, 가볍게 읽어보세요. 버스 안에서나, 지하철에서나, 잠자리에 막 잠이 들 무렵에나. 그냥 가볍게, 친구와 잡담을 하듯. 예쁜 그림들에 예쁜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만, 그 안에는 가난하고 비루하지만 좋은 친구들과, 좋은 강아지와 좋은 고양이와 좋은 옥탑방이 넘쳐나지만, 그래도 또 읽고 읽다보면, 가끔은 살풋이 느껴지는 짠내나는 슬픔들이 있답니다. 그와 같은 사람들, 나와 같은 사람들.우리같은 우주인들만이 느낄 수 있는, 그런 것들이.
읽고보다/기록하다
2013. 6. 6. 14: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