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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시 디자인 개편 완료..
수요일, 14 십일월 2001 홍...드뎌 홈페이지를, 게시판 형식으로 바꾸는 것에 성공했습니다.. 아직 저~ 위에 보이는, 수많은 페이지들이 남긴했지만..T_T 이게 어딥니까... 아아, 가야할 길은 험난하더라도, 결코 기죽지 않고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..
살아가다
2001. 11. 14. 18:35
[끄적] 첫번째 인사.
1998년 12월 04일 17시 52분 05초 1. 가끔씩 보면,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. 떠듬떠듬. 서툴게야 말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.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 줄 몰라서, 부끄러워 하다가, 겨우겨우 말더듬으며 서투르게 표현할 줄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. 작은이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라면, 어떻게 생각하실까요..(믿지 않으시겠지만.. -_-;) 2. 제게 있어서 글이란, 아마, 이야기 하기, 그런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. 말로는, 행동으로는 낯선 세상과 대화하기 힘들어서, 겨우 글로만 세상과 이야기하고, 그 이야기를 듣는 것은 아닌지. 말로는 수다떨지 못하고 몸으로 보여줄 것은 없어서, 글로만 얘기하는 것은 아닌지. 세상과 말로 얘기한다는 것이, 한동안 공포였던 적이 있습니다. 내가 ..
살아가다
1999. 1. 1. 04:27